"와미카 가비, 10년 만의 텔루구 영화 복귀: 스파이 스릴러 'G2'로 돌아오다"
인도 배우 와미카 가비(Wamiqa Gabbi)가 10년 만에 텔루구 영화계로 복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 스릴러 영화 'G2'에서 여성 주연을 맡아, 아디비 세쉬(Adivi Sesh)와 함께 스크린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G2'는 2018년 히트작 '굿차리(Goodachari)'의 속편으로, 감독 비나이 쿠마르 시리기니디(Vinay Kumar Sirigineedi)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filmibeat.com+12moneycontrol.com+12hindustantimes.com+12indiablooms.com+7en.wikipedia.org+7moneycontrol.com+7
와미카는 영화에서 '마할락슈미 나긴(Mahalakshmi Naagin)'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아디비 세쉬가 맡은 주인공 '에이전트 고피(Agent Gopi)'와 함께 스파이 미션을 수행합니다. 그녀는 이번 역할에 대해 "이 놀라운 여정의 일부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첫 번째 영화가 높은 기준을 세웠고, 이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은 흥미롭고 도전적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n.wikipedia.orgndtv.com
아디비 세쉬는 와미카에 대해 "그녀는 환상적인 배우이며, 지금 받는 인정은 오래전부터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녀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입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G2'는 인도 전역에서 텔루구어, 힌디어, 타밀어, 칸나다어, 말라얄람어로 개봉될 예정이며, 유럽을 포함한 국제적인 촬영을 통해 스케일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와미카는 최근 유럽에서의 촬영 일정을 마쳤으며,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25분간의 액션 시퀀스에도 참여했습니다. newsminimalist.com
와미카 가비의 이번 복귀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며, 'G2'는 인도 스파이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